고등학교때부터 질분비물과 냄새 불편, 질염 가능성은?

정OO • 2024.10.30

고등학교때 부터 분비물이 속옷이 젖을 정도로 많이 나오고 시큼한 냄새가 너무 나서 좀 많이 불편한데 가끔 막 덜어리 지는건 아닌데 살짝 크리미한 질감에 흰색 분비물과 함께 뭔가 시끔꾸릿한 냄새가 나요. 가렵거나 생선 썩은 악취가 나는 정도는 아닌데 하루종일 밖에 있다보면 위에 말한 냄새가 좀 심하게 올라와서 걱정인데 혹시 질염에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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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30

    고등학교 때부터 질 분비물이 많고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은 질염의 가능성을 나타낼 수 있어요. 분비물의 양이 평소와 달라지고 냄새가 동반된다면 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이나 생선 비린내 같은 악취가 없다고 하시더라도, 시큼한 냄새와 분비물의 양상이 변화했다면 세균성 질염일 수도 있어요. 정확한 상태 확인을 위해서는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균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염은 세균성 질염, 칸디다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원인균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검사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질염 예방을 위해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착용하고, 생리대는 자주 바꾸며,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앞에서 뒤쪽으로 닦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과도한 질 세정제 사용은 피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식습관, 운동을 통해 신체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락토바실러스 성분의 건강 기능 제품을 복용하는 것도 질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하지만, 이미 질염이 발생했다면 적절한 치료가 우선이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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