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다이어트로 인한 생리 일정 변화, 병원 방문이 필요한가요?
생리가 예정일보다 10일 빨라졌어요ㅠㅠ 학생이고 요즘 시험기간이라 사소한 거에 스트레스가 받는 일이 많았어요. 생리 양이 평소보다 적고 1,2일차에는 적붉은색이여서 배란혈인 줄 알았는데 오늘까지 하네요ㅠㅠ 생리통은 딱히 없었고 요며칠 스트레스 때문인지 잠을 잘 못 자서 머리가 아픈 것 같기도 해요.. 저번 달에는 다이어트 한다고 밥이나 다른 음식을 평소보다 적게 먹어서 양이 적은 걸까요? 생리 날짜가 엄청 규칙적이지는 않고 저번 달에는 좀 늦게 해서 이번 달에 빨리 한 걸까요? 병원에 굳이 안 가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