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에 의한 난소낭종을 제거한 후 로렐린데포 주사 시술 2회차 입니다. 주사를 맞고 1회차 시기부터 숨이 차거나 열이 올라서 땀이 나는 증상이 있었는데, 지금 숨차는 건 없지만 갑자기 열이 오르면서 땀이 나고 기분 변화가 잦은 증상이 있습니다. 사회생활도 해야하고 연인이나 가족도 있기에 잦은 기분 변화도 신경쓰이고, 갑작스러운 열과 땀 때문에 일상생활도 불편합니다. 저는 4개월째 주5회 30분 이상의 근력, 유산소, 스트레칭을 하고있고 수면시간도 일정하게 지키려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야즈를 처방해줬지만, 저는 흡연자이고 자궁내장치(제이디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 야즈는 먹고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제가 추가로 시도할 수 있는 증상 완화 방법이 궁금합니다.
로렐린데포 주사는 자궁내막증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약물로, 고주파성 곤란증, 열감, 발한, 기분 변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주사로 인한 호르몬 변화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일시적일 수도 있지만 지속되는 경우에는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야즈는 경구 피임약으로, 흡연자에게는 혈전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또한, 이미 자궁내장치를 사용하고 계시기 때문에 추가적인 호르몬 피임약 복용은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과 수면은 호르몬 균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명상이나 요가 등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 기록: 열감이나 발한, 기분 변화가 언제 발생하는지 기록하여 패턴을 파악하고, 이를 피하거나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대체 요법: 비호르몬적인 대체 요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이요법, 허브, 보충제 등이 있으나, 이러한 방법을 시도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 관리 약물: 열감이나 발한을 줄이기 위한 약물을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약물을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 기분 변화가 심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심리 상담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의사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치료 계획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비잔정이랑 로렐린데포주사랑 같은 계열의 약인가요?
5월10일 난소혹 복강경 수술 후 몇일 지나서 아랫배가 싸하게 아프고 온몸이 근육통 (특히 목이랑 허리) 심장 두근거림이 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자궁안에 피고임도 없고 심전도도 정상이랍니다 수술전 3월달쯤 로렐린 데포주사를 맞았었는데 그것때문에 뒤늦게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것같다고 하시는데 그런건가요? 데포주사는 3월에 맞았는데 갱년기 증상이 오래가나요?맞을땐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생길수도 있는건가요?
사후피임약을 먹은후 갑작스러운 기분변화등도 부작용에 포함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