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냄새 관련 고민입니다
살이 갑자기 25kg 정도 확 찌고 다이어트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작년 8월부터 운동과 식이를 시작해 현재 14키로 정도 감량했습니다 전에도 살때문인지 냄새가 되게 심했어서 바지를 입고 다니지 못하는 상황이였는데요 살을 뺀 현재 70kg 인 지금도 아직 바지를 입지 못할 정도 입니다.. 항상 관리에 신경을 쓰는데 자꾸 몸에서 방구냄새가 나는거 같고 아직 젊은 나이인데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습니다ㅠㅠ 주위 사람들도 눈치 챌 정도라서 인간관계에도 지장이 생기네요.. 살을 더 빼면 나아질까요? 목표는 50kg입니다.. 속도 너무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