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 설사, 혈변, 오한, 발열 증상, 게실염인지 확인과 수술 필요 여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복통과 설사를 한지 1주일정도 되었을때 내과를 방문해서 약을 받았고 그 약을 먹고 1주일이 지났는데 증상이 호전되지 않습니다. 혈변을 한번 심하게 한적 있고 오한과 발열도 가끔있는데 혹시 이 증상은 게실염인가요? 만약 게실염이라면 수술을 해야하나요?
복통과 설사를 한지 1주일정도 되었을때 내과를 방문해서 약을 받았고 그 약을 먹고 1주일이 지났는데 증상이 호전되지 않습니다. 혈변을 한번 심하게 한적 있고 오한과 발열도 가끔있는데 혹시 이 증상은 게실염인가요? 만약 게실염이라면 수술을 해야하나요?
복통과 설사가 1주일 이상 지속되고 혈변,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있다면 게실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게실염은 장벽에 작은 주머니가 생기고 그 주머니가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과 함께 혈액검사, 대변검사, 복부 CT나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가 필요합니다. 게실염의 치료는 증상의 정도와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달라집니다. 경미한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와 식이요법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심한 경우나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주로 게실이 파열되어 복막염을 일으키거나, 출혈이 심하거나,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 고려됩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즉시 내과 전문의나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다시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추가 검사나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변이나 발열과 같은 증상은 긴급한 의학적 평가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빠른 대처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장이 완전히 회복될 때 까지는 밀가루나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은 제한해 주고 죽이나 부드러운 음식으로 섭취하는 걸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2~3주 전 오한 복통 기침 발열등의 증상이 있었는데 증상들이 없어진 이후부터 우측 하복부에 복부 팽만감과 뭉친듯한 약한 통증이 생겼습니다. 맹장 수술은 이전에 했고, 수술 부위에서 살짝 우측 옆구리쪽이 통증 부위입니다. 수년전 게실염에 걸린적이 있기 때문에 게실염이 의심되어 병원 내원하였고 ct, x- ray, 혈액검사, 소변검사를 해보았으나 이상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통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예전에 겪었던 게실염과 증상이 유사한것 같은데 검사 결과와 같이 게실염일 확률은 없는것일까요?
토요일저녁 새우를 먹고 일요일저녁부터 잦은 설사, 발열, 두통, 복통, 오한이 있어서 월요일아침 병원에가서 장염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오한과 두통이 타이레놀성분있는 약도 넣어주셔도 나아지지 않아서 저녁에 생리통약을 먹으니 다음 날 괜찮아졌고, 화요일부터는 혈변을 계속 이삼십분에 한번씩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20분에 한번 화장실가던게 1시간에 한번으로 줄고, 혈변양도 줄고 설사비율도 줄고 했는데 변을보고 계속 잔변감이있고 복통이 지속되는데, 그냥 처방받은 약 먹으면 괜찮아질까하여 질문남깁니다.
독감에 걸려서 타미플루 복용중입니다. 3일째인데 열이 떨어지지않고 계속 38도를 넘습니다. 복통도 심하고 물설사를 계속해서 약을 먹었는데도 설사도 차도가 없습니다. 약을 바꿔야 하나요? 아니면 독감이 아닌 다른병일수도 있나요? 증상은 오한.발열.온몸근육통.복통.물설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