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윗배와 등통증으로 30분동안 앓다가 호전되어서, 아침에 내과를 가서 CT와 피검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월요일에 나온다고 하는데, 검색해보니 급성췌장염일 수 있다고 하네요. 혹시 이럴경우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식이조절만 하면 될까요 아니면 금식을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현재는 통증이 전혀 없는데 급성췌장염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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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췌장염은 복부통증과 등 쪽으로 퍼져 나가는 통증을 주요 증상으로 나타낼 수 있지만, 증상만으로는 급성췌장염을 확진하기 어렵습니다. 통증이 일시적으로 호전되었다고 해서 급성췌장염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없으며, CT와 피검사 결과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식이조절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진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식이 필요한 경우는 의료진의 권장에 따라야 하며, 현재 통증이 없더라도 증상이 다시 나타나거나 악화될 경우 즉시 병원에 연락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성췌장염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검사 결과가 나온 후 의료진의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시 나타날 경우, 내과에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와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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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전에 왼쪽 복부 통증 때문에 내과에가서 내시경도하고 피검사도 해서 위염약을 처방받아 먹고 나았어요 그런데 피검사에서 췌장효소 수치가 높아서 또 채혈하고 ct도 찍고 검사 결과를 들었는데 확실히 췌장염이 있었다가 지금은 사라진거라 하시더군요 ct상 췌장은 괜찮다 하셨어요 술도 아예 안하고 의사 선생님께서 담석 얘기도 따로 안하셨고 가족력도 없는데.. 왜 뜬금없이 췌장염이 생겼다가 사라진걸까요? 9월에 왼쪽 갈비뼈부분 복부 통증이랑 등통증이 있긴했지만 심하진않았습니다 지금은 완전 괜찮고요 이게 췌장염 증상이었는진 모르겠으나... 췌장염의 원인은 뭘까요....... 그동안 스트레스가 좀 많긴했는데.. 음주 흡연 둘다 안합니다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동네 소아과에서도 급성 췌장염 진단이 가능한가요
피검사는 정상인데 왼쪽 옆구리와 아래 쪽 골반 사이로 통증이 옵니다 피검사 이후에 급성 췌장염 같은게 올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