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복용 후 피부 색 변화와 부종, 자가면역질환 관련성, 장기적인 복용 방법은?

강OO • 2024.06.03

스테로이드를 복용중이었고 곧 다 먹는데, 스테로이드를 안 먹으면 피부가 정말 똥색으로 시컴해지면서 붓기도 올라오고 안색도 안좋아보이는데 먹으면 갑자기 붓기도 빠지고 피부 색이 원래 색으로 하얘져요. 원인이 뭘까요? 혹시 자가면역질환 억제와 관련이 있나요? 그리고 스테로이드 복용은 장기간 하면 안좋다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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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03

    스테로이드는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어 피부 질환, 자가면역 질환, 알레르기 반응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되곤 합니다.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 염증을 억제하여 피부의 색 변화와 부종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있으며,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피부가 얇아지고, 면역 기능이 저하되며, 내부 장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피부 색 변화와 부종이 스테로이드 복용에 따라 달라진다면, 이는 스테로이드가 염증을 억제하고 혈관의 투과성을 감소시켜 이러한 증상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는 자가면역질환의 억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면역계의 과도한 반응을 조절하여 증상을 완화시키기 때문이죠. 장기적인 스테로이드 복용 방법에 대해서는,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경우 다음과 같은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최소 유효 용량 사용: 증상을 관리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용량을 사용합니다. 2. 점진적 감량: 장기간 사용 후 갑자기 중단하지 않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서서히 용량을 줄여나갑니다. 3. 정기적인 모니터링: 부작용이나 다른 건강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4. 대체 치료법 고려: 가능하다면 스테로이드를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치료법을 고려합니다. 귀하의 경우, 스테로이드 복용을 중단하거나 계속하는 것에 대한 결정은 귀하의 건강 상태와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한 이점과 위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나 자가면역질환을 다루는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귀하의 증상과 건강 상태를 평가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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