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서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어요. 3달전부터 소화불량이 간간히 있었고 개비스콘을 그때마다 복용했습니다. 최근2주간은 매일 복용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2주내에 먹토를 3번 해서 그런지 증상이 더 심해졌습니다. 아무리 소화를 다 시키고 자도 눕자마자 위산이 만들어지는느낌(?)이 듭니다(배에 쓰라린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가슴쪽으로 올라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금식했는데도 밤에 똑같이 위산이 올라와서 배와 가슴이 쓰라렸습니다. 옆으로 누워자도 배가 아픈느낌은 계속 있구요. ++ 눕자마자 위산이 분비되는 이유를 좀 알 수 있을까요? 눕다가 힘들어서 과자를 한두개 먹고 2시간뒤에 다시 누웠더니 위산은 그대로 나오지만 위가 쓰리지는 않았고 소화를 시키는 느낌만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소화가 끝난건지 다시 복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특히 누웠을 때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중력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위산이 쉽게 식도로 올라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식도 하부 괄약근의 기능이 약해지면 위산이 더 쉽게 역류할 수 있습니다. 눕자마자 위산이 분비되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위산이 실제로 더 많이 분비되기보다는 이미 위에 있는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식사 후 바로 눕거나, 위산 분비를 자극할 수 있는 음식(예: 카페인, 초콜릿, 매운 음식 등)을 섭취한 경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금식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산 역류 증상이 지속되는 것은 위산 분비 자체보다는 식도 하부 괄약근의 기능 저하나 위장 운동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과자를 먹고 나서 증상이 일시적으로 완화된 것은 음식이 위산을 중화하거나 위산의 역류를 일시적으로 막아주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 외에도 생활 습관의 변화(예: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머리를 높여서 자는 것 등)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위염식도염으로 위산분비억제제, 소화제, 위장관운동제 등 복용중인데 위산분비억제제 복용하면 위염이 나았어도 배고픔이 없나요? 초기에 비해서는 식욕이 생기긴 하는데 배고픔을 느낄 수준까진 안느껴지네요.
소화기질환위염식도염으로 위산분비억제제, 소화제, 위장관운동제, 위점막보호제 복용중입니다 위염 초기에 비하면 트림이 시원하게 나오는데 한번씩 편하지 않게 나옵니다 위염이 나앗어도 위산분비억제제를 복용하고 있어서 이럴수도 있나요?
소화기질환위염식도염으로 위산분비억제제, 소화제, 위장관운동제, 위점막보호제 복용중입니다 위염 초기에 비하면 트림이 시원하게 나오는데 한번씩 편하지 않게 나옵니다 위산분비억제제를 복용하더라도 소화제도 같이 복용하면 트림이 시원하게만 나오는게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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