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초기진단 후 소화불량과 어지럼증 증상, 원인과 치료 방법은?
익명 • 2024.03.19
어머니는 20여년 전 위암 초기진단을 받고 위를 3/2 절제했습니다. 언제 부터인지는 정확치 않으나 꽤 오래전부터 1년에 수회씩 소화가 잘 안되서(얹힌건지 소화불량인지) 어지럼증을 느끼고 드셨던 것을 다 토해내시고 수일 공복으로 앓아 누우시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동네 내과에서 내시경을 받아도 이상없다고 하고 언제는 대학병원 응급실에 들어간적도 있지만 뚜렷한 원인을 알 수가 없네요. 제 기억으론 외활아버지가 소화불량으로 암포젤엠 비슷한 걸 자주 드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족력 비슷하게 있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회복하시고 나면 또 잘 드십니다. 식욕도 좋으시고. 자꾸 반복되고 요즘들어 빈도가 잦아드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이럴경우 원인을 찾기 위해서 전체적인 검사는 뭐가 필요하고 어디를 방문해야 할까요? 비용이나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원인을 찾아서 치료해 드리고 싶은데.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
구토소화불량울렁거림
의료진이 질문을 확인하기 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