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외식 후 복통, 설사, 오한, 근육통, 두통, 열, 노로바이러스 의심

익명 • 2024.05.12

5월10일 저녁 외식을하고 12시쯤 참을 수 없을 만큼 복통이 몰려와 설사를 했고, 주기적으로 그날 새벽에도 계속 설사를 했습니다. 11일 아침부터는 견딜수없을만큼의 오한과 근육통이 찾아왔고, 타이레놀 2알씩 4시간 간격으로 복용했지만 두통,오한,근육통과 열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지금 현재는 열은 다 내렸고 근육통도 괜찮아졌는데 갑자기 복통이 너무 심하네요. 설사도 계속하고요. 혹시 노로바이러스 인가요? 변색은 진한갈색에서 좀 밝아진 갈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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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12

    외식 후 발생한 복통, 설사, 오한,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의 증상은 노로바이러스 감염과 일치할 수 있어요.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과 물을 섭취한 뒤 감염이 되는데 하루에서 이틀 정도 잠복기를 거쳤다가 설사, 구토, 오한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요. 귀하의 경우, 외식 후 급격한 복통과 설사, 오한,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타이레놀 복용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현재 열은 내렸고 근육통이 호전되었다고 하시지만, 복통과 설사가 지속되고 있다면,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또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사는 증상과 병력을 바탕으로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것입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대부분 자가 치유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되는 경우 의료적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오염된 음식이나 물 섭취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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