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경험
1) 22년 9월 전 여친과 관계(주 1회)
2) 24년 2월 현여친과 관계(동거 관계라 매우 잦음)
소변 중 따가워서 비뇨기과 갔더니 소변검사 결과에서 헤르페스2형이 검출됨
(수포는 X)
질문1) 지금까지 소변이 따가웠던 적도, 수포 경험도 없는데... 그럼 현 여친에게서 전염될 확률이 큰가요?
질문2) 여자친구가 방광염에 시달려서 1달에 1번 꼴로 4개월 간 6번 이상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소변검사도 자주 하고, 피 검사도 자주 했는데... 질 내시경도 1회 하구요
그런데 헤르페스 검출된 적은 없었습니다.
방광염 때문에 검사한 소변검사, 피 검사 등에서 헤르페스가 안나왔으면 여지친구는 보균자가 아닌건가요?
아니면 방광염을 위한 소변&피 검사랑 헤르페스를 위한 소변&피 검사는 다른건가요?
방광염헤르페스배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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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20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은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서, 증상이 없더라도 전염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었다고 해서 현 여자친구에게서 전염되지 않았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질문1에 대한 답변: 헤르페스2형은 성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무증상 전파가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현 여자친구와의 성관계가 잦았다면 전염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지만, 이전 관계에서 이미 감염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정확한 감염 경로를 알기 위해서는 두 분 모두의 정밀한 검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질문2에 대한 답변: 방광염을 위한 소변 검사와 피 검사는 주로 방광염의 원인균을 찾기 위한 것이며, 헤르페스 바이러스 검출을 목적으로 하는 검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검출을 위해서는 특정한 혈액 검사(예: 헤르페스 바이러스 항체 검사)나, 만약 수포가 있다면 수포 내용물을 검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여자친구가 방광염 검사에서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해서 보균자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한 구체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두 분 모두 추가적인 검사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헤르페스 2형 감염은 성기주변에 수포를 발생시키며, 성관계를 통해 전염이 되어 성병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반드시 파트너와 함께 치료가 필요하며, 균 검출이 되지 않을 때까지 성관계를 피해주셔야 해요. 면역력 등이 저하될 경우 바이러스가 활동하며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완치가 불가능 하여, 재발이 잦으며,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치료가 필요해요 해당 결과지를 가지고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다시 진료를 보시길 권유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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