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 과다 투여로 인한 부종, 코로나 관련 요독증상, 투석 권유에 대한 고민

강OO • 2024.09.30

고령에 당뇨에 신부전증있으신분이 병원에입원후 병원에서 코로나에 걸리셨는데 수액을 많이받을경우 온몸이붓는 부종이생기실수있나요? 소변은 어느정도 나오십니다 그리고 코로나에의해 요독증상이 생길수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담당주치의는 무조건 투석만을 권유하는데 이럴경우 코로나에 걸리셨기에 좀더기다려야하는지 아님 투석을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더이상 수액을 맞으면 몸에부종이 더 생길것같고 이경우에는 퇴원해서 우선 코로나완치되기전까지 집에서 호흡기내과에 통원치료로 하면 어떨까요? 안좋은 선택일까요

당뇨코로나갑상선기능저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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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9.30

    수액 과다 투여로 인한 부종은 확실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에 당뇨와 신부전증이 있는 환자분의 경우,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체내에서 수분과 전해질을 적절히 배출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부종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요독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는 신장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는 요독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감염이 신장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담당 주치의가 투석을 권유하는 것은 신장 기능이 매우 저하되어 있어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투석은 신장 기능을 대체하여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중요한 치료 방법입니다. 코로나 감염 상태에서 투석을 시작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신장 기능이 매우 저하된 상태라면 투석을 미루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 상태에서도 투석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으며, 이는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퇴원 후 통원치료를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신장 기능이 매우 저하된 상태라면 투석을 미루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치의와 상의하여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소변이 지속적으로 나오지 않고 더 붓는다면 신장에 더 무리가 갈 수 있기에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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