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관계 7주차 입니다. 고열이나 설사 구토 등 특이 증상은 없지만 체중이 약 3키로 정도 빠진 것 같습니다.. 원래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긴 하지만 너무 많이 빠져서 HIV의심이 됩니다.. 관계 4주되는 날에 항체혈액검사키트로 일단 음성이었고, 5주 6일에 보건소 방문해서 항원항체정밀검사를 맡겨놓은 상태입니다.. 만약 HIV로 인한 체중 감소하면 구토나 설사 없이 체중만 감소하는 현상도 있을 수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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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 감염 초기에는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체중 감소도 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중 감소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단순히 체중 감소만으로 HIV 감염을 확정짓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4주차에 항체 혈액 검사 키트로 음성 결과를 받으셨고, 5주 6일에 보건소에서 항원항체 정밀검사를 맡기셨다면, 그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HIV 항체는 2주부터 약 12주까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체 형성 시기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감염내과 진료를 통해 검사 시기를 결정해 보실 것을 안내드려요.
체중 감소가 다이어트로 인한 것인지, 다른 건강 문제로 인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체중 감소가 계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로서는 보건소에서 받은 항원항체 정밀검사 결과를 기다리시고, 그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HIV 감염이 아니더라도 선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2~3차의 확정 진단 검사를 추가로 시행해야 할 수도 있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관계를 해본 적 없는 사람들끼리 성관계를 맺었으나, HIV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질염 때문에 검사를 받았다가 HIV 바이러스 중 81번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전에도 질염에 감염된 적이 있었는데, 해당 시기에 했던 검사에서는 HIV 바이러스에 관한 이야기는 듣지 못하여 남자친구와 관계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는 중이었습니다. 저는 현 남자친구와의 이전에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어 본 적이 없고, 남자친구 역시 마찬가지인 것으로 알고 있었으며 본인에게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제가 중학생 때부터 대학생인 지금까지 현 남자친구와는 아는 사이로 지내와서 잘못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렇다면 관계를 맺어본 적 없는 남성이 HIV 보균자일 가능성이 존재하는지, 혹은 이전 질염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았을 뿐 제가 보균자였을 가능성이 존재하는지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크론병 의심 되는데 맞을까요 먼저 설사를 자주 하는편인데 1년 넘게 계속 설사 했다가 가끔 괜찮았다 합니다 복통도 심한편인데 변을 보고 나서도 배가 아플때가 최근들어 많고 체중 감소도 한달간 6~7kg이 빠졌습니다 밥을 챙겨 먹었는데도 빠져요. 식욕부진은 최근에 생겨 더 빠졌구요 미열도 있고 흡연 한지도 3년정도 됐습니다 크론병잉 가능성이 있을까요
hiv에 걸렸다면 체중이 빠지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