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 크라운 못과 보철물 차이, 뼈이식 필요 여부
치아에 크라운을 씌운거 엑스레이를 보면 못 같은 게 중간에 박혀있는데요, 임플란트 할때 보철물과는 다른건가요? 만약 크라운이 빠진 후 임플란트를 해야하는 상황이면 크라운할때 썼던 못을 빼고 다시 보철물을 박나요? 이러한 상황이면 뼈이식이 무조건 필요한건 아니죠?
치아에 크라운을 씌운거 엑스레이를 보면 못 같은 게 중간에 박혀있는데요, 임플란트 할때 보철물과는 다른건가요? 만약 크라운이 빠진 후 임플란트를 해야하는 상황이면 크라운할때 썼던 못을 빼고 다시 보철물을 박나요? 이러한 상황이면 뼈이식이 무조건 필요한건 아니죠?
임플란트와 크라운은 치과 치료에서 사용되는 두 가지 다른 방법입니다. 크라운은 손상된 치아를 덮어 보호하고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사용되며, 임플란트는 치아가 완전히 상실된 경우 인공 치근을 턱뼈에 심어 새로운 치아를 만드는 방법이에요. 엑스레이에서 보이는 못 같은 것은 치아 내부에 삽입된 핀이나 포스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크라운을 지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치아의 구조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요. 반면, 임플란트의 보철물은 인공 치근인 임플란트 위에 고정되는 인공 치아를 의미합니다. 크라운이 빠진 후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기존의 핀이나 포스트는 제거되고 임플란트를 위한 새로운 보철물이 삽입됩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핀이나 포스트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죠. 뼈이식이 필요한지 여부는 환자의 턱뼈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턱뼈의 양이 충분하고 건강하다면 뼈이식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턱뼈가 얇거나 약해져 있다면 임플란트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기 위해 뼈이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치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임플란트 실패라는 말이 있던데 임플란트 실패는 뼈이식을 했을때만 생기는건가요? 뼈이식없이 그냥 제 뼈에 식립했을땐 실패가 없는건가여??
임플란트를 위해 뼈이식을 했는데요, 뼈이식제가 가끔 한두개씩 씹히는데 괜찮은건가요? 뼈이식한지는 2주 정도 되가네요~
당일 임플란트 및 뼈이식을 받고 1주 봉합하고 풀었는데 다음 날 되니 이런 하얀게 생겼어요. 닿을때만 아파요. 그런데 이게 임플란트 바로 옆 잇몸에 생겼고 임플란트 식립한 주변이 초기 충치처럼 약하게 아픈 느낌이 있어요. 혹시 치과에 빠른 방문이 필요할까요? 양치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