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D 수술 후 필요한 검사는?

Question

갓난애기때 vsd 수술하고 지금 20살인데 감기때문에 병원 방문했다가 수술했으면 나면 안되는데 심장소리가 밸브 새는 소리처럼 들린다고 대학병원가서 검사해보라는 추천을 받았어요. 이때는 무슨 검사를 하나요? 초음파 말고도 몸에 기기 달고 며칠씩 걸리는 검사를 해야하나요?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대학병원에서 심장 관련 검사를 받을 때, 일반적으로 심장 초음파(심장 에코)를 통해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평가합니다. 심장 초음파는 심장의 기본적인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이 외에도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심전도(ECG):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여 부정맥이나 다른 이상을 확인합니다. 이는 기본적인 검사로, 심장의 전기적 신호를 분석하여 이상 여부를 판단합니다.
2. 홀터 모니터링: 24시간 또는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심전도를 기록하여 일상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정맥을 감지합니다. 이는 일상적인 활동 중에 심장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심장 MRI: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보다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심장의 세부적인 구조를 확인하는 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
4. CT 스캔: 심장의 혈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심장의 혈관 상태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필요한 검사가 결정되므로, 대학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에 심장 수술을 받으셨기 때문에, 심장 소리에서 이상이 발견되었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불안감이 크시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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