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 피부 아래에 멍울이 만져져서 어제 비뇨기과에 내원했습니다 초음파 검사 후 성병은 아니고 피지낭종이라고 하시는데, 크기가 작아서 바로 외과적 수술을 하기는 어렵다고 하셔서 항생제를 1주일 분 처방해주시더라고요. (성병 검사들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근데 오늘 갑자기 멍울이 커졌습니다. 약간의 몸살 기운도 있는 것 같아요. 손톱만하던 멍울이 손가락 절반 정도 크기로 커졌습니다. 응급실을 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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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서 가래느낌이라 뱉었는데 생각보다 피가 많이 나왔습니다. 싱크대에 뱉은게 첫번째 (하얀색은 조금 남은 린스 헹궈서 버려둔 것입니다.) 컵에 있는게 두번째 뱉은것입니다. 바로 응급실을 가야 할까요? 아니면 추이를 보는게 좋을까요? 코에서는 피가 묻어나오거나 추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별도의 통증은 없고 왼쪽 폐위치에 불편감이 있는 상태입니다.
내과제가 오늘 오후 4시 43분 전까지 컴퓨터를 하다가 의자에서 일어서서 침대에 누우니 그때부터 고환에서 통증이 시작되더니 주변에서 복통도 같이 시작되서 그게 10분 정도 가다가 또 조금 전에 고환 통증 있다가 지금은 고환 오른쪽 측면부를 만지거나 스칠때에만 아픈 정도인데 병원에 가야 할까요? 지금 병원 문 닫아서 응급실밖에 없는데
비뇨의학과팔에 혈관 파열인거같은데 점점 더 크기가 커지고 있고 혈액순환도 슬슬 안되고있어요....심할경우 응급실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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