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 전 질내사정 후 사후피임약 복용 불가, 임신 가능성은 어떻게 확인할까요?

조OO • 2023.12.11

생리 끝나고 이틀 뒤 가임기 전에 질내사정을 했는데 가임기 시작 날짜와 겹치게 됐구 사후피임약 복용시간을 뜻하지 않게 넘겨버리는 바람에 못먹고 임테기 결과만을 바라보면서 기다리는 중인데 더 이상 손쓸 수 있는 것은 없는거겠죠? 임신이 된다면 앞으로가 막막하네요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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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12.11

    질문자님, 상황이 걱정되시는 것 같아요. 생리가 끝난 이틀 후에 성관계를 가진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생리가 끝난 이틀 후에 성관계를 가지더라도, 질 내 사정이 있었다면 임신의 가능성이 있어요. 이는 개인의 생리주기에 따라 가임기가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며, 정액이 몸속에서 3-5일 동안 살아있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일반적으로 생리 첫날을 기점으로 14일 뒤를 배란일로 보고, 배란일 5일 전부터 2일 후까지를 가임기로 간주해요. 가임기 동안의 임신 확률은 약 20-30%입니다. 사후피임약에 대해서는, 복용 가능한 시간이 지나버린 경우에는 더 이상 복용할 수 없어요. 사후피임약은 가능한 빨리, 최대 72시간 내에 복용해야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24시간 내에 복용하는 것이 95% 확률로 피임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사후피임약은 고농도의 호르몬제제로 생리주기변화, 부정출혈, 유방통, 혈전색전 등 개개인에따라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요. 현재 상황에서는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성관계 후 2주가 지난 후에 임신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요약하자면, 현재 임신 가능성이 낮지만 존재하며, 사후피임약 복용 시간이 지나버린 경우에는 임신 검사를 통해 임신 여부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임신에 대한 걱정이 크시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조언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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