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코모나스 질염과 칸디다 질염을 구분하기 어려워요

이OO • 2024.09.26

트리코모나스 질염인지 칸디다 질염인지 잘 구분이 안가요 증상은 종종 가려움, 외음부 질입구 부어오름, 따가움, 열감 느껴짐, 소변볼때 따가움 속옷에는 소변이 묻었다 마른것 같은 레몬색 얼룩이 묻어있고 악취는 나지 않으며 질입구에 하얀색 찌꺼기 같은게 주름사이에 붙어 있어서 닦아내도 잘 닦이지 않아요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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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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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9.26
트리코모나스 질염과 칸디다 질염은 증상이 비슷할 수 있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어요.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녹색 혹은 거품 섞인 냉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악취와 함께 콧물 같은 냉이 나타날 수 있어요. 성병의 일종으로 심한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동반될 수 있죠. 반면에 칸디다 질염은 세균이 아닌 곰팡이 감염에 의해 나타나며, 덩어리진 흰색의 불투명한 냉이나 두부찌꺼기나 치즈 덩어리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에요. 악취는 거의 나지 않아요. 귀하의 증상으로 보아 칸디다 질염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하얀색 찌꺼기 같은 분비물이 주름 사이에 붙어 있는 점이 칸디다 질염의 특징과 일치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또한, 해당 질염 증상이 치료될 때까지는 잦은 성관계는 피해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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