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도 결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중3 학생입니다 2~3달 전 노란 물 진이 나왔는데 그냥 넘겼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목적 있는데쯤 노란색 덩어리가 있더군요. 인터넷에 찾아보니깐 편도 결석이라 하나요 인터넷에서는 혼자 빼지 말고 병원을 가라 하네요 그리고 치료는 수술밖에 없다고 그러더군요 편도 염도 없었고 이런 일도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네요 저도 그렇고 저희 부모님도 수술을 원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연적으로 치료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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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편도결석으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편도결석은 편도 혹은 편도선에 있는 작은 구멍들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뭉쳐서 생기는 쌀알 크기의 작고 노란 알갱이를 말하는데요. 입 냄새와 이물감이 주된 증상이지만, 그냥 두어도 다른 신체 부위의 결석과 달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아요.
수술은 편도결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때 고려할 수 있는 옵션 중 하나지만, 편도결석이 있다고 모두 편도절제술을 시행할 필요는 없어요. 수술을 원하지 않으신다면 다른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일단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방법으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더 심해진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을 권장드려요. 전문의는 편도결석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치료 방법을 안내해줄 것입니다.
부모님과 상의하여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의의 진단과 조언을 받아보시고, 그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건강에 더 이상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속히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편도결석 이물감이 심합니다. 이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후비루 증상이 더 고통스럽습니다. 치료방법이 궁금합니다
이비인후과구내염편도결석안녕하세요. 편도비대로 인해 편도염 수술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편도가 크고 비염이 심했는데, 어릴 적에는 비염 때문에 크게 고생하다 성인이 된 이후로는 편도염 발병도 함께 심해져 고생하고 있습니다. 2달에 한 번 정도 고열을 동반한 심한 편도염이 발생하고, 심하지 않은 평소에도 약간의 염증이 남아있는 듯 합니다. 다행히 편도결석으론 고생하지 않지만, 심한 편도염이 두 달 마다 찾아오고, 가끔 고열도 동반하며, 10일 가량 심하게 지속되어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고, 특히 아침에 자다 일어났을 때는 목이 찢어지는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수술을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은데 과외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어 한 달 정도 과외를 쉬어야 하는 것이 걸립니다. 또 수술 이후에 말을 많이 하는 과외를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이 정도 크기에 위 정도의 편도염 빈도라면 수술을 하는 편이 좋을까요? 또 비염수술 없이 편도절제수술만 해도 심한 편도염 발병 빈도는 낮아지나요?
이비인후과비염인후통제가 나이는 고등학생이고 작년부터인가 편도결석이 생겼는데 종종 가래 뱉을때 결석이 세달에 한두번 꼴로 한개씩 나와서 별 신경을 안 쓰고있었는데 입냄새가 좀 나서..불편해요..ㅜㅜ 편도결석 조금밖에 없어도 병원을 꼭 가야하나요? 아니면 혼자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비인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