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방광염 환자가 급성 방광염 증상으로 소변 참을 때 상관이 있을까요?

양OO • 2024.03.02

지금 만성방광염 있는상태에서 급성 방광염 증상으로 약 일주일넘게 하루에 화장실 약 15~20회 정도 감, 잔뇨, 야간뇨, 급해서 소변보면 생각보다 별로 안나오는 증상, 방광통증, 소변 볼때 약간 따끔하거나 불편한 증상, 가끔씩 소변이 혼탁한 것이 계속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화장실를 짧게 5~15분 아님 1~2시간마다 자주 가니까 소변을 참을려고 하고 있어요. 소변 참을수 있을 때까지 참아도 상관이 없을까요? 여자에요. 2021년에도 이렇게 요도자위해서 급성 신우신염, 급성 방광염, 요도염, 골반염 걸려서 한동안 병원 다니고 약물치료 해서 다 나은 적이 있어요. 지금 급성방광염이 점점 심해지는 이상태에서 변이 묻고 먼지가 많이 있는 비위생적인 면봉으로 요도에 자극하면서 요도자위 하게되면 왜 안했을 때보다 위험하나요? 감염 있는상태에서 요도자위 하는 행위가 감염을 더 심하게 하고 균을 주는 행위인가요?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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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02

    만성 방광염을 겪고 계신 상태에서 급성 방광염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면, 소변을 참는 것은 권장되지 않아요. 소변을 참는 행위는 방광에 불필요한 압력을 가하고, 방광의 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감염의 확산을 촉진할 수도 있어요. 따라서 가능한 한 소변을 보고 싶을 때 바로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비위생적인 면봉으로 요도 자위를 하는 행위는 감염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요. 면봉에 묻은 변이나 먼지는 추가적인 세균이나 병원체를 요도로 도입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의 감염을 악화시키거나 새로운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요. 특히 요도, 방광, 신장 등의 요로 감염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위생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요도를 자극하는 것은 매우 위험해요. 이미 요도염, 방광염, 신우신염, 골반염 등을 경험하셨다면, 감염 위험을 높이는 행위는 피해야 합니다. 증상이 심해지고 있다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와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해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 치료를 받고,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며,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는 행위는 삼가는 것이 좋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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