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노란냉이 나오는데 치료법은 없을까요?

신OO • 2023.10.21

5년정도 전부터 매일 노란색 분비물이 나왔어요 생리를 안하는 모든 날은 노란냉이 나왔는데 그때는 10대고 딱히 가려움이나 냄새는 없어서 참고 살았어요 몇달전 자궁경부암 검사 받으러갔다가 질염이 심하다해서 항생제 처방받았는데 문제는 약을 먹어도 색은 그대로 노란색인거에요 다시 병원가면 std hpv 자궁경부암 다 음성인데 그래도 세균성질염같다고 다른항생제 주시고.. 4달동안 성관계 안했어요 그리고 성관계도 6달전에한게 첫경험이였고 성경험없을때도 노란냉 매일 나왔어요 그런식으로 4달동안 7번정도 항생제 처방받아서 먹었는데 안낫는거에요 다른 병원에 갔더니 자궁경부가 많이 헐어서 빨갛게 변해있고 살짝만 건들여도 피가 나는 상태인데 보통 20대들은 다 헐어있다 잘먹고 잘자고 영양제 잘 챙겨먹으라고하셨는데 저 몇달동안 일 쉬고있어서 잘자고 잘쉬고 잘먹고 영양제도 엄청 챙겨먹고있는상태에서 저 말 들으니까 허무하더라고요.. 원래 이거는 치료법이 없나요? 노란냉은 제가 안고 살아야하는건가요?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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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10.21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냉은 투명하거나, 살짝 불투명한 하얀색으로 점성을 띠거나 묽을 수 있어요. 냉은 여성의 건강 상태, 감염, 호르몬 주기에 따라서 양상이 변화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배란 전, 생리 전, 질염 증상이 있을 때 평소보다 냉의 양이 증가한다 해요. 개인에 따라서는 배란기에 냉이 물처럼 흐는 경우도 있고, 점액이 응고되어 젤리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 해요. 특히 평소보다 냉이 증가한 상황에서 냉의 색이 노란빛 등으로 변하고 악취, 가려움증을 동반한다면 질염일 가능성이 있으며, 생리주기에 관계없이 늘 냉이 많다면 자궁질환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주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으로 보여져요. 또한 질염은 생활 습관 개선도 중요해요. 생리대를 자주 갈아주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착용하고, 약 산성의 질 세정제의 사용, 스트레스관리, 질 유산균 복용 등 여러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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