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 앉아만있어도 숨이가빠요.
재작년부터 다이어트를 했고, 작년 10월에 8일정도 물단식을했을때 누워있어도 힘이들고 서있으면 숨이 안쉬어져 중단했었습니다. 그 이후 다이어트를 휴식하니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물단식을 하는데 이번엔 3일째에 앉아만있어도 명치가 눌리듯이 답답하고 과식했을때처럼 더부룩하고 숨을 쉬기가 벅찹니다.(물도 넘기기 힘듭니다.) 서있으면 더 힘들구요, 가끔 머리쪽에 열이 확 오르면서 두통과 어지러움+식은땀이 납니다. 결국 어제부터 견과류, 그릭요거트로 아침, 저녁을 챙겨먹었는데 더부룩하기만 하고 차도가 없습니다.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영양제는 종합, 루테인, 마그네슘, 콜라겐, 유산균/ 6시간 이후 철분, 오메가3 챙겨먹었습니다. 심장도 간헐적으로 강하고 빠르게 뛰는데 아마 디에타민(섭취3일째) 때문에 그런걸로 예상중입니다. 검사를 받고싶어도 어디가 문제인지 몰라서 어딜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