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피임약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08

  경구피임약을 복용한 후 구토가 발생하면 피임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구피임약을 복용한 후 3시간 이내에 구토를 하게 되면 약의 흡수가 어려워 효과를 나타내기 어렵다고 해요. 하지만, 복용 후 2시간이 조금 넘게 지난 시점에 구토가 발생했다면, 약물의 대부분이 흡수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을 위해 추가 조치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복용 여부에 대해서는 복용하고 있는 경구피임약의 지침서를 확인하거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만약 재복용을 결정한다면, 가능한 빨리 추가 복용을 하고, 이후 정상적인 복용 시간에 맞춰 계속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구토가 반복되는 경우에는 다른 피임 방법을 추가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약의 재복용 여부는 약을 처방받은 의사와 상담해 보시길 권유 드려요. 심한 위장 장애(구토 및 설사 등)가 복용 후 3,4시간 내 있다면 복용을 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 다시 1정의 약을 복용하도록 권고하는데, 추가로 복용하지 않아 12시간이 지났다면 다음 복용 시간에 2알 복용하고 그 다음날부터 스케줄대로 드셔야 해요. 참고로, 이틀 연속 제시간에 복용을 잊어 2알씩 복용한 경우나 24시간 하루 이상 복용을 잊었다면 피임 효과가 떨어지므로 그 후 7일간은 피임약 복용과 함께 콘돔 등의 피임법을 병행하는 것이 안전하며 현재 두팩 꾸준히 복용을 이어오셨다면 한번 구토로 피암효과가 없지는 않으나 약을 꾸준히 잘 시간 맞추어 챙겨드시고 염려가 크시다면 이중피임을 권장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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