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두 달째 누락되고 소량의 출혈과 냉이 나왔는데,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OO • 2024.07.26

진짜 이런적이 단한번도 없엇어요 5월달까지 생리잘햇거든요 진짜ㅠㅠㅠ 근데 6월달에 일이바빠서 몸이힘들고 피곤해서 그런지몰라도 건너뛰엇단말이죠 그래서 7월5일날 병원가서 검사받앗는데 내막이 두꺼워 곧 생리할거라고하셔서 기다리고잇엇는데 7월12일날 소량의출혈과 냉이 3일간 나왓거든요 이건 배란혈인것같은데ㅠㅠ 도데체 왜 이럴까요? 갑자기 이러는이유가머죠? 진짜 이런적 단한번도 없엇어요..솔직히 한달에한번 건너뛴적은 자주잇엇지만 그 다음달은 무조건 햇거든요..근데 요번에는 진짜 이상하네요ㅠㅠ 무섭고 불안한 마음만들어요 ㅠㅠ 혹시 암같은 큰 병때문은 아닐까? 왜 나한테만 이럴까? 매일매일 울고잇어요 낼 병원가야되는데 무서워서 못가겟어요ㅠㅠ 그래서 남친한테 같이가달라고할려구요ㅠㅠ 진짜 이런적이 처음이라 너무 무섭고 당황스럽네요 이번에 병원가면 유도주사? 라도 맞고해야될까요? 그냥 또 다음생리를 기다리라고할까바ㅠㅠ 전 이제 기다리기싫거든요ㅠㅠ 이러케 두달씩안하는분도 계신가요?ㅠㅠ

여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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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26

    안녕하세요. 생리가 두 달째 누락되고 소량의 출혈과 냉이 나와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생리 불순의 원인은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체중 변화, 약물 복용, 호르몬 이상 등 다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쁜 일정으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어요. 병원에서 내막이 두꺼워 곧 생리할 것이라고 하셨다면, 그 말씀에 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량의 출혈과 냉이 나온 것이 배란혈인지, 부정출혈인지는 의사의 진단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암과 같은 큰 병에 대한 걱정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생리 불순은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의 질환도 생각해볼 수 있으니,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고 질환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면 산부인과 내원을 권장드립니다. 병원에서 유도주사를 맞는 것에 대해서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병원에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혼자서는 두려울 수 있으니, 가까운 사람의 동행과 지지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분들도 많으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용기를 내셔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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