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생리주기 평균이 45일인데 마지막생리(11월) 했을때는 갈색냉(70)+피(30)가 같이나오는 정도였거든요? 근데 일주일 넘게 지속되길래 생리구나 하고 표시를 해놨는데 지금 가임기와 배란일 시점인데 중형은 다 젖을정도로 피가 나와요. 이것도 생리가 맞을까요..? 부정출혈이 이렇게 많이나오는거같진 않고 주기가 갑자기 25일정도로 바뀔수 있나 싶기도 하고.. 왜인지 원인을 모르겠어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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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갈색 냉과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이 지속되어 걱정이 되실 것 같아요.
갈색 냉과 피가 함께 나오는 것은 생리 전에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지만, 현재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보면 부정출혈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생리 주기가 아닐 때에도 피가 보이는 부정출혈은 생각보다 흔하게 나타날 수 있어요. 출혈의 양과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며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 생활 패턴의 변화, 면역력 감소, 다이어트, 호르몬제 복용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자궁 질환 등으로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자궁근종, 자궁내막증식증, 자궁경부암, 난소암, 다낭성 난소 증후군, 골반염, 혈액 응고 장애 등의 질환으로 인한 출혈일 경우 증상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질환에 해당하는지 확답 드리기 어려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산부인과의 대면 진료가 필요해요.
따라서 해당 증상이 지속되거나 출혈량이 많다면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한 번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정리해 보자면, 현재 증상은 부정출혈의 가능성이 있으며 증상이 지속될 경우 산부인과 진료를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속되는 출혈로 스트레스 받고 걱정이 되시겠지만,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해당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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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때도 아닌데 갑자기 부정출혈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정리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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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후(질외사정) 일주일만에 원래 예상주기보다 2주일찍 생리가 터졌고 생리기 끝나고 1주일만에 원래 주기인 날에 피가 연하게 핑크색,갈색으로 뭍어나왔습니다 뭘까요??
저저번달에 예정일보다 1주 빠르게 정상적인 피와 양으로 생리를 했구요, 저번달에도 예정일 보다 1주 빠르게 생리했는데 소형 생리대 정도로 갈색피가 대부분인 생리를 했어요. 그런데, 이번 달에 예정일 2주 전(5월5일)부터 갈색피와 붉은 피 소량이 나와서 생리인가 싶었는데, 한 5일 후엔 안 나오다가 예정일이 된 요즘 다시 갈색피가 소량 나와요. 왜 이런건가요? 마지막 관계는 5월 7일인데, 임신과는 관련 없는 건가요? 관계 전부터 갈색피가 나왔고 조금 멈췄다가 요즘 다시 나오는 거에요! 그리고 저번달에 했던 갈색피와 약간의 빨간 피는 생리가 맞았던 건지 궁금합니다.
4월21일에 생리를 하고 하고 5월 15일부터 10일넘게 갈색혈과 연한붉은혈이 소량 나왔었습니다. 그냥 배란혈이라고 생각했고(생리가 아닐때 혈이 나온건 처음이였습니다.) 그 후 생리가 예정일에서 2주정도 밀려서 6월11일에 생리를 했습니다. 현재 예정일이 7월 18일인데 7월2일부터 갈색혈이 나오길래 배란혈이라고 생각했는데 7월 4일부터 생리대 소형정도를 차야할 양의 생리혈과 비슷한 붉은 혈이 나옵니다. 배란혈이라기엔 양도 많고 색도 진하고 생리혈이라기엔 양이 적고 가슴이 붓는 등 전조증상이 아예 없어서 이게 무슨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8월달에 잠깐 피임약을 먹을 예정인데 주기계산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