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감기에 걸려와서 STSS 증상, 어디서 검사 가능할까요?

김OO • 2024.03.19

이틀 전 일본을 다녀왔는데 지금 뉴스를 보니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A 군 변종 (?)이 유행이라 하네요. 안 그래도 일본에서 감기에 걸려와서 인후통, 노란 콧물, 코막힘, 근육통 증상이 있어서 감기약을 지어왔지만 불안한데 어디서 검사 가능할까요? 감염된 건 아니겠죠ㅠㅠ 최근에 천식에 걸린 적이 있어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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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19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은 심각한 감염증으로, 즉시 의료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일본에서 돌아온 후 감기 증상이 있으시고, 최근에 STSS가 유행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셨다면, 더욱 조심스럽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천식과 같은 기저 질환이 있으시다면 감염에 더 취약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STSS의 증상은 고열, 혈압 저하, 발진, 근육통, 구토, 설사 등 다양하며, 심한 경우에는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귀하의 증상이 감기와 유사하더라도, 최근 여행력과 현재 유행하는 질병을 고려할 때, 안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가까운 병원이나 응급실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으세요. 여행력과 증상을 정확히 설명하고, STSS에 대한 검사를 요청하세요. 2. 가능하다면 감염내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으세요. 전문의는 적절한 검사를 통해 STSS를 포함한 다른 감염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천식과 같은 기저 질환을 관리하는 담당 의사에게도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조언을 구하세요. 4.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세요. STSS는 신속한 치료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따라서 불안하신 만큼 빠른 시간 내에 의료 기관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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