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문근융해증 이후 음주 관련이 궁금합니다
횡문근융해증으로 1주일간 입원 후 6/2 자로 퇴원했습니다 간수치랑 cpk 수치만 올랐고 신장은 괜찮았어요 퇴원 후 일주일 뒤 외래 혈액 검사에서는 간/신장수치 정상 cpk 200 이었습니다 한달정도 금주하라고 하시긴 했는데 불가피하게 먹어야할 상황이 생겨서요 ㅠ 물론 과음은 안하겠지만 맥주와 소주중 그나마 어떤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횡문근융해증으로 1주일간 입원 후 6/2 자로 퇴원했습니다 간수치랑 cpk 수치만 올랐고 신장은 괜찮았어요 퇴원 후 일주일 뒤 외래 혈액 검사에서는 간/신장수치 정상 cpk 200 이었습니다 한달정도 금주하라고 하시긴 했는데 불가피하게 먹어야할 상황이 생겨서요 ㅠ 물론 과음은 안하겠지만 맥주와 소주중 그나마 어떤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횡문근 융해증은 과도한 운동도 원인이 되지만 과도한 음주도 주요 원인이에요. 최소 한 달 가량 금주를 권장드리며 의료진 입장에서 맥주와 소주 중 어떤 것이 더 낫다고 말씀 드리기는 어려워요. ^^; 무료상담 서비스는 조언의 역할이기 때문에 병명을 진단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6월에 횡문근융해증 진단을 받아서 일주일 정도 입원했습니다. 지금은 약 두달째 지났습니다. 이번달부터 운동을 아주 천천히 시작하고 있는데 근육통이 아주 미세하게 있고 소변은 가끔 물 많이 안 먹으면 노란색, 많이 마시면 투명하게 나옵니다. 운동 계속해도 될까요?? 병원 가봐야할까요?? 재발일까봐 무섭네요..
내일 저녁에 음주를 해야 되는 상황이 있는데.. 그럴 경우 내일 아침 약부터 안 먹으면 되는 게 맞을까요? 이후 음주 후에 최소 몇시간이 지나고 감기약을 복용해야 이상 없을지 궁금합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에 갑작스럽게 운동을 많이 했더니 목요일에 갈색 소변과 근육통 증상이 심해 밤 늦게까지 하는 동네 병원에 가서 시간이 늦어 검사는 받지 못하고 소염제와 근육이완제만 3일 치 정도 받고 집에서 물과 이온 음료를 일에 5리터 정도를 마시고 약을 섭취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랬더니 소변도 정상적인 색으로 돌아왔고 근육통도 사라졌습니다. 혹시 몰라 어제 병원에 가서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를 받았고 오늘 가서 결과를 확인하고 왔는데, 신장과 소변엔 아무 이상이 없고 혈액에서 횡문근 융해증에 관련된 수치만 높게 나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괜찮다고 3주 정도 뒤에 와서 검사만 한번 더 받아보자고 하셨는데 혈액 검사에서 ck 수치가 4만 정도 나와 걱정되어 질문드립니다. 질문은 이제 증상들은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왔는데 급성신부전 같은 합병증 관련된 걱정은 안해도 괜찮을까요? 또한, 2주 뒤에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가서 술을 마셔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전부터 마셔도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