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에 의한 1mm 상처, 파상풍 주사 필요한가요?
거의 보이지도 않는 상처가 녹슨 가위때문에 1mm도 되지 않는 수준의 상처가 발생하였는데 상처 비누로 깨끗이 씻고 알콜스왑으로 소독까지 마쳤는데 파상풍 주사 맞아야될까요? 피도 나지 않는 수준의 피부까짐 이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거의 보이지도 않는 상처가 녹슨 가위때문에 1mm도 되지 않는 수준의 상처가 발생하였는데 상처 비누로 깨끗이 씻고 알콜스왑으로 소독까지 마쳤는데 파상풍 주사 맞아야될까요? 피도 나지 않는 수준의 피부까짐 이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녹슨 가위에 의한 상처가 발생했다면 상처의 크기에 상관없이 파상풍 예방접종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상처가 매우 작고 피가 나지 않는 수준이라 하더라도, 파상풍균은 작은 상처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마지막으로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은 지 10년이 지났다면, 예방 차원에서 접종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미 상처를 비누로 깨끗이 씻고 알콜스왑으로 소독까지 마쳤다면 감염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안전을 위해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녹슨 주방 가위에 엄지손가락을 찔렸는데 바깥으로 피는 안 나고 피부 안 쪽에 피가 고였습니다. (처음엔 녹슨 거에 찍힌 자국인지 작은 점이었는데 제가 피를 빼려고 만지니까 바로 저렇게 피가 볼록하게 고였어요)주방가위로 얼마전에 야채 포장된 거 잘라서 흙이 묻어있을 수도 있는데 파상풍 주사 바로 맞는 게 좋을까요? 찔리고 나서 바로 비누로 씻고 소독약은 발랐습니다..
화장실에 장기간 보관해서 녹인지 물때인지 묻은 가위에 손을 살짝 베였어요 물로 1분간 씻고 알콜솜이 없어서 포비돈으로만 뒷처리 했는데 파상풍 위험이 클까요?? 파상풍주사는 2016년에 해군기초군사훈련소에서 1번 접종했고 10년은 지나지 않았습니다.
3년전에 다쳤을 때 파상풍 주사를 맞았는데요 (파상풍 증상이 있어서가아니라 상처 때문에 파상풍이 날까봐) 그럼 이게 10년 효과 있는 파상풍 예방 주사 맞은거랑 같은건가요? 아니면 따로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아야하나요? 그때 맞은 주사는 생물학적제재주사(파상풍~)이랑 테타불린에스앤주프리필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