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피임약 복용 후 b-hcg 수치 5.00, 착상 가능성과 결과 신뢰도

Question

사후피임약(노레보원)을 관계 후 20시간만에 복용하였고 관계 후 12일 뒤에 b-hcg 피검사를 했을 때 수치가 5.00으로 나왔습니다. 혹시 착상이 늦어져서 나중에 수치가 오를 가능성도 있나요? 이 결과를 그대로 신뢰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사후피임약(노레보원)을 관계 후 20시간 만에 복용하셨고, 관계 후 12일 뒤에 b-hCG 피검사에서 수치가 5.00으로 나왔다면, 현재로서는 임신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에서 b-hCG 수치가 5.00으로 나왔다면 이론적으로 임신이라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착상은 관계 후 약 7~10일 경에 이루어지므로 관계 후 12일차에 혈액검사를 하여 hCG 수치가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면 비임신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착상이 늦어질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며, 만약 착상이 늦어졌다면 이후에 b-hCG 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수치가 낮다면 임신이라고 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추가적인 확신을 위해 며칠 후에 다시 한 번 b-hCG 검사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b-hCG 수치 결과는 신뢰할 수 있지만, 만약 불안하시다면 추가 검사를 통해 확신을 얻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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