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주변 간지러움

김OO • 2023.05.25

성관계3~5일이후 외음부 따끔거리는 느낌과 손톱티끌정도 크기의 살점이 찢어졌고 40도 고열,갑작스런 안구가려움+충혈, 소변볼때 타들어가는 느낌, 대소변을 볼때 죽고싶을정도로 아파서 물담은 바가지 안에서 소변을 봐야할정도로 생식기가 뜨겁고 아팠습니다 외음부는 엄청나게 부었고 생리대가 푹 젖을정도로 “진물”이 일주일넘게 나왔고 걷지도 못할정도였어요. 소음순벽에서 피가 나더니 결국 현재소음순안쪽 벽이 매끄럽지 않게 상처난듯한 표면으로 되었습니다 또한 질에 쩌릿한 느낌 꼭 지렁이가 타고 올라가는듯했어요..(당시 코로나양성으로 외래진료보기도 어려웠고 의사는 잘모르겠다고만 했습니다..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초발증상은 없지만 이젠 항문쪽에(사진첨부)두달에 한번꼴로 작은 뾰루지? 같은것이 생기면 엄청난 가려움이 생겼습니다 특히 꼬리뼈가 애리고 저릿합니다 성병같은데 동네부인과는 검사조차안해줍니다.. 너무 성의없는 진료로 지쳤어요 제 진단명이 알고싶고 치료받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여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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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05.25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우선 관계시 반복적인 자극이나 마찰에 의해 질 점막은 쉽게 상처를 입을 수 있어 주의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해당 부위로의 세균 감염 등의 우려가 있어 고열이 동반되었다면 많이 힘드셨을텐데요. 다만 질 점막의 경우 소변을 보거나 생리를 하는 과정에 있어 습한 환경이 지속되고 위생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감염의 우려가 높고 상처의 회복이 더딘 신체 부위이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해요. 현재 생식기나 항문 주위로의 소양증이나 염증성 질환(뾰루지) 일 경우 해당 증상만으로는 성병으로 진단하기 어려우나 다른 의료기관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통해 적절한 약물 치료와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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