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주변 간지러움
성관계3~5일이후 외음부 따끔거리는 느낌과 손톱티끌정도 크기의 살점이 찢어졌고 40도 고열,갑작스런 안구가려움+충혈, 소변볼때 타들어가는 느낌, 대소변을 볼때 죽고싶을정도로 아파서 물담은 바가지 안에서 소변을 봐야할정도로 생식기가 뜨겁고 아팠습니다 외음부는 엄청나게 부었고 생리대가 푹 젖을정도로 “진물”이 일주일넘게 나왔고 걷지도 못할정도였어요. 소음순벽에서 피가 나더니 결국 현재소음순안쪽 벽이 매끄럽지 않게 상처난듯한 표면으로 되었습니다 또한 질에 쩌릿한 느낌 꼭 지렁이가 타고 올라가는듯했어요..(당시 코로나양성으로 외래진료보기도 어려웠고 의사는 잘모르겠다고만 했습니다..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초발증상은 없지만 이젠 항문쪽에(사진첨부)두달에 한번꼴로 작은 뾰루지? 같은것이 생기면 엄청난 가려움이 생겼습니다 특히 꼬리뼈가 애리고 저릿합니다 성병같은데 동네부인과는 검사조차안해줍니다.. 너무 성의없는 진료로 지쳤어요 제 진단명이 알고싶고 치료받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