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 통증,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어떤 질환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첫날은 고열에(해열진통제 효과가 있는듯하였습다) 허리, 다리 통증에 옅은 두통이있었고 복통에 설사를 했습니다 (변비처럼 아주 조금씩 배가 아파도 변을 보지 못하는 수준으로) 둘째날은 밤에만 열이 잠깐 오르고 두통이 심하더니 해열진통제를 새벽에 열이 내렸지만, 복통이 이날부터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명치 아래부근이 장이 꼬이는것처럼 쥐어짜듯 아프다가 괜찮아지고를 반복합니다. 화장실에 가도 조금씩 나올 뿐 배만 아픕니다. 이거 도대체 뭔가요 3일째 이러니 미치겠습니다 가만히 있다가도 갑자기 배가 쥐어짜듯 아프니 생활이 안됩니다 소화는 잘되고 닭죽, 맵지 않은 닭국만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