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s의 전형적인 증상인가요?
신체활동이 걷기수준에서 달리기 이상수준으로 바뀔정도가 됬을 쯤일때 심박수가 운동강도 상승을 계기로 확 뛰어버리면서 얼마안가서 숨참 현기증 등의 증상이 같이 나타나는것이 Pots의 전형적인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걸을때도 심박수가 120-130인데 갑자기 뛰어버리려고하면서 조금만 달리다 말아도 심박수가 갑자기 140이상 최대 170언저리이상까지 확 뛰어버려서 진짜 잠깐만 뛰다가 중단해도 급상승한 심박수가 가라앉으면서 숨참,현기증,서있기가 불편한 안절부절감을 호소하고 땀이 확 납니다. 혈압이 급상승하고 땀도 나는 정도이니 몸에 열이 확 돌고 그럽니다. 구체적인 예시를 들겠습니다. 보통속도로 걷다가 20미터정도만 약간빠르게 뛰어도 150정도의 심박수가 되고 갑자기 숨차고 가라앉는동안 약간 지칩니다. 계단을 타는 것 자체가 급격한 심박수의 상승을 불러옵니다. 설령 계단바로앞에서 서있으면서 진정하여 심박수를 110언저리로 만들었다해도 그냥 계단을 두층정도 타면 심박수150대 진입 열오름 숨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