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0살 남성입니다 저는 26때 친구가 저를 유흥업소에 데리고가서 에이즈공포증으로 3달정도 고생을 하다가 약도 꾸준히 먹고 사람들도 자주만나 위로도 받고 한덕에 완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그친구가 이번에 또 데리고가서 다시 공황과의 싸움을 하고있습니다 의사선생님과 주위에 약먹는 사람들은 제가 100프로 완치(호전) 이번에도 될꺼라고 하던데 정말 이번에도 그렇게 될까요? 약을 먹은지는 3일째 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공황발작시 그때그때 복용할 신경안정제류를 같이 처방하거나, 지속적으로 처방 하며 증상을 조절하며 미래의 경과를 누구도 미리 예측해드릴 순 없어요. 질문자님께서 원인이 되는 해당상황의 반복을 피하시고 증상에 따른 약복용, 경과관찰, 의사의 진료소견을 고려하면서 치료를 해나가신다면 긍정적인 호전을 기대해볼 수 도 있을 것으로 보여요 상담 서비스는 조언의 역할이기 때문에 정확한 병명을 진단하거나 확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트라우마로 먹토와 공황발작 증세가 생겼어요, 작년까지 정신과약을 복용하다가 유학준비로 약을 끊었습니다. 불안하면 충동이 심해지고 공황발작이 일어나 약물과다복용으로 응급실도 갔었고 삶을 포기한적이 많았어요. 최근 1년은 괜찮았지만 얼마전 생긴 트라우마로 충동과 불안이 다시 시작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나타난 증상은 먹토와 불안, 충동, 우울, 수면부족, 공황 정도예요. 그중에 먹토와 불안이 가장 힘들어요. 한달동안 매일 1-2회정도의 빈도로 토합니다. 먹토도 정신과를 가야하는지, 정신과약을 다시 먹어도 될지 궁금합니다.
정신건강섭식장애4년전에 우울,불안,공황때문에 약을 먹기 시작하다가 작년 8월달쯤에 남친만나면서 그냥 안먹었어요. 잘 조절되고있어서 괜찮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다낭성난소 판정을 받고 경구피임약을 먹기 시작하니 다시 우울, 불안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평소같으면 생각도 안나는 어린시절 학폭기억이 뜬금없이 계속 생각나서 힘드네요..지하철같은 사람 많은곳에서 호흡이 힘든 공황증상도 다시 생겨서 지하철 탈때는 계속 심호흡 합니다.. 피임약은 계속 먹어야할것같은데 이런 증상들이 계속 있어서 다시 정신과약을 먹어야하나 많이 고민되네요. 사실 공황빼고는 정신과약의 도움을 크게 느낄수가 없었어서 그냥 공황약만 처방받을까 싶기도 하구요.. 피임약으로 인한 이런 증상들은 일시적인건가요? 아니면 약을 복용하는 이상 계속 지속되는 증상들인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신건강공황장애불안+2제목대로 5살여아 입니다 3일째 밤에만 열이 38도 39도정도 오르고 가래섞인 기침을 합니다 약2주전에 폐렴으로 인해 입원했다가 퇴원했는데 3일전부터 계속 밤에만 열이 납니다 혹시 폐렴이 다시 시작된걸까요?
감기/몸살가래발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