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에서 칸디다질염이랑 방광염 진단 받았는데 방광염 약은 먹고 있고 질염은 심하지 않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도 질염에 대해서는 별 증상이 없었거든요.. 그냥 질정만 넣고 소독 했는데 어젯밤에 갑자기 소변이 나오듯이 왈칵 분비물이 나왔습니다ㅜㅜ 질정을 넣어서 이런 증상이 있을 수 있나요? 생각해보니 질정만 넣고 오면 이렇게 왈칵 분비물이 나오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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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정을 사용한 후에 분비물이 증가하는 것은 흔한 현상 중 하나입니다. 질정은 질 내부에 직접 삽입되어 약물이 질 점막에 작용하면서 분비물의 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약물이 질 내 환경을 변화시키거나, 질 점막의 자극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분비물이 늘어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많은 양의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특히 소변처럼 왈칵 나오는 경우에는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방광염이나 다른 감염, 질 내 이물질 반응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거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다시 한 번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만약 추가적인 증상이나 불편함이 있다면, 그것도 의사에게 알려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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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했는데 질 내에 분비물이 많다고 소독해주시고 질정을 넣어주셨습니다 균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질 내에 분비물이 많다는건 어쨌든 질염이라는건가요?
얼마전 혈액검사에서 간수치가 높게나와 먹는약 자제하며 간 관련 약을 복용중입니다 이틀전부터 분비물 및 가려움이 너무 심해 산부인과에서 질염약 처방을 받았는데 내과에서 간때문에 먹지말라하셔서 급히 약국에서 클리마졸질정을 구매해 새벽에 약을 넣었습니다 몇시간이 지난 지금 지속해서 복통과 핑크색의 약제 분비물 두 증상이 나타나는데 부작용인가요? (질정은 하얀색인데 분비물은 핑크색이 섞여있어요) 산부인과 방문을 꼭 해봐야할까요?
오늘 산부인과를 갔는데 어떤 의자에 앉아서 냉 있는지 확인했는데 냉 있다하고 뭔 약이라하면서 쑤욱 넣었는데 그게 지금 좀 갈색? 같은 색이 나오는데 정상인 걸까요?. 그리고 무슨 약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