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천적으로 선천성 이루공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고름이 나오고 냄새가 너무 역해서 약 10년전에 지방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성인이 된 후 구멍은 뚫리지 않았는데 고름이 약간 귓밥처럼 조금씩 나오는 거 같아요. 첨에 몰랐는데 냄새를 맡아보니 그때 그 냄새더라고요. 그냥 딱히 아프지 않다면 방치해도될까요? 아니면 병원을 가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이비인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선천성 이루공에서 고름과 냄새가 나는 경우, 이는 감염의 징후일 수 있어요. 과거에 수술을 받으셨다 하더라도, 증상이 재발할 수 있으니 방치하지 마시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름이 나오고 냄새가 심하다면, 감염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해요. 특히 악취가 나고 주위가 부어오르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가까운 피부과 혹은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셔서 상태를 개선하고 감염을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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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이루공(전이개 누공) 오늘 배농하고 집에 왔는데 거즈가 피로 다 젖어서요 ㅠㅠ 멸균 거즈로 집에서 새로 갈아줘도 되는 건가요?
선천성 이루공이 있습니다. 어렸을 적 귀가 많이 부어 제거 수술이 아닌 절제 후 염증을 빼내는 수술을 한 적이 있고 그 이후로 부은 적이 없다가 최근에 한 번 원인 불명의 세균 감염으로 인해 부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병원 진료 후 약 복용으로 해결했는데, 귀 옆쪽이 동그란 형태로 부어있는 상태에서 염증이 굳은건지 얼마 전 딱딱해졌습니다. 오늘 이루공 옆쪽 부었다가 딱딱해진 곳에 여드름 올라오듯 노란 무언가 살짝 올라왔고 그걸 짰더니 갑자기 딱딱한 돌 같은 노란색 무언가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 후 피가 조금씩 계속 진물과 함께 흘러서 물티슈로 닦아주었는데, 살짝 눌러 지혈하고 나니 상처 주변에 푸른 빛이 돕니다. 제가 오늘 입대라 병원에 갈 시간이 없는데 혹시 심각한 문제일까요?
선천성이루공이 있는데 원래는 고름은 가끔 나왔는데 이번에 갑자기 부었어요 소염제 사서 먹었는데 좀 괜찮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부어있네요 열감도 있고 계속 소염제 먹으면 괜찮아질까요? 째거나 수술은 너무 싫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