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에 화농성 물집이 생긴 원인은?
여성인데 생식기에 그 털있는부분?쪽 피부에 여드름은아닌데 화농성여드름처럼 빨갛게 물집처럼 뭐가 올라왔어요 ... 질 내부는 아니고 겉에보이는 털있는 생식기 피부에 났습니다...
여성인데 생식기에 그 털있는부분?쪽 피부에 여드름은아닌데 화농성여드름처럼 빨갛게 물집처럼 뭐가 올라왔어요 ... 질 내부는 아니고 겉에보이는 털있는 생식기 피부에 났습니다...
외음부에 화농성 물집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생식기 주변 털이 있는 부위에 발생한 화농성 물집은 다음과 같은 원인들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모낭염: 외음부와 같은 털이 있는 부위에서는 모낭염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낭염은 털이 자라는 모낭에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로, 면도나 제모 후 피부 자극이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모낭염은 붉은 염증과 함께 통증을 동반할 수 있으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피지낭종: 피부 아래 피지가 쌓여 염증을 일으키며, 화농성 물집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피지낭종은 만졌을 때 딱딱한 느낌이 들 수 있으며, 염증이 심해지면 통증과 함께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순포진(헤르페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으로, 생식기 주변에 물집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일반적으로 물집이 터지면서 궤양을 형성하는 특징이 있지만, 초기 단계에서는 붉은 물집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전염력이 높으므로 의심되는 경우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피부 자극: 꽉 끼는 옷, 땀, 또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피부가 자극받아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외음부는 습기가 차기 쉬운 부위이므로 피부 자극이 염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농양: 피부 아래 고름이 차는 상태로, 감염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농양은 크기가 커지고 열감과 통증을 동반할 수 있으며, 치료를 위해 배농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화농성 물집이 생긴 부위가 아프거나, 크기가 커지거나, 열감이 느껴지거나, 고름이 나오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가 치료를 시도하기보다는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추가로, 해당 부위를 청결히 유지하고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가까운 피부과나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외음부 클리토리스 위쪽에 화농성 여드름과 비슷한 뾰루지같은게 났어요. 외관상 붉어보이고 뾰루지같은게 노랗게 올라와있어요. 예전에도 비슷한 뾰루지가 생겨서 에스로반을 처방받았는데 사용해도 될까요?
생리 끝나고 나서 외음부 밑쪽에 작게 3개정도 뭐가 났는데 곤지름인가요?
헤르페스가 생긴거 같은데, 물집이 터진거 같고 약간 홈?처럼 궤양같이 상처가 움푹파인느낌으로 여러개가 외음부에 상처가 났다가 지금은 딱지가 앉는거 처럼 껌정색으로 변했어요. 언제쯤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