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부인과에 가서 질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왼쪽 난소에 혹이 있다는 것과 질염이 있디는 사실을 알았어요. 통증은 일상생활할 때는 잔진하게 있는 생리통 정도고(거의 없음) 손으로 왼쪽 아랫배를 눌렀을 때 있는 편이에요. 의사선생님께서는 통증이 심하지 않을 걸로 보아서는 잠시 꼬였을 수도 있다는데 이건 경과를 지켜봐야 알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알아서 풀릴 수도 크게는 수술까지도 해야할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너무 무섭습니다 난소에 혹 나는 게 흔한 일인가요.? 그냥 아무 대답이나 조금 듣고싶네요. 또, 최근에 성관계가 잦았는데 이게 난소 혹 원인에도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 질염 같은 경우에는 얼마 동안 치료를 받아야 낫나요? 오늘 치료도 받고 약도 처방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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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에 혹이 생기는 것은 여성들에게 비교적 흔한 일이며, 대부분의 난소 혹은 양성으로, 많은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부 혹은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을 유발하고, 드물게는 악성일 수도 있어 정기적인 검사와 의사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성관계가 직접적으로 난소 혹의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성병 등으로 인한 염증이 난소 주변에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질염의 경우, 치료 기간은 질염의 종류와 심각도에 따라 다르며, 대부분의 질염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1주일에서 2주 사이에 호전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더 긴 치료 기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의사가 처방한 약을 정확히 복용하고, 치료 기간 동안 성관계를 피하며,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소 혹이나 질염 모두 불안감을 느끼실 수 있지만, 정기적인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통해 대부분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의사의 지시를 잘 따르고, 증상에 변화가 있거나 걱정되는 점이 있다면 즉시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 관리에 있어서는 늘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므로,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것도 잊지 마세요. 난소낭종으로 시술 받았다는 것은 크기가 어느 정도 이상이 되었다는 것이고, 호르몬의 불균형 혹은 난소 기능의 부전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며, 자궁내막이나 자궁경부, 질의 컨디션 또한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성교통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 문제를 방치하지 마시고 산부인과 의사에게 적극 어필하시고 관련 문제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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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사 질염으로 검사 받는데 갑다기 마지막 잠자리 언제 가졌냐, 임신 키트 사서 확인 한 후에 약 넉으라고 하셨는데 이유가 있나요?? 임신이라서 그런건가요ㅜㅜ 만약 임신이면 맥박도 빨라지나요??
난소에 혹이 6센치 정도 라는데 산부인과 가면 가끔 성관계 경험이 있으시냐고는 물어보는데 혹때문에 가는것도 그런질문을 하나요..?
올해 산부인과 검진 후 난소에 혹이 있어 제거 수술을 하였는데 수술 후 5개월 만에 난소에 또 다시 혹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양성인지 악성인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양성과 악성의 차이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