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무보호 성관계 후 임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상대방이 사정을 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사전에 사정이 없었다 하더라도 성관계 중에 나오는 전정액에도 소량의 정자가 포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갈색 분비물이 나오는 것은 생리 혈이나 착상혈일 수 있으나,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다고 하셨으니, 이번에 나타난 갈색 분비물이 생리인지 착상혈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부정출혈, 착상혈, 배란혈, 생리혈을 출혈 양상만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우며, 생리주기가 아주 규칙적인 경우 이론적으로는 생리 2주 전의 출혈은 배란혈, 관계 후 7-10일 사이 출혈은 착상혈, 임신 주기가 아닐 때에 출혈은 부정출혈이라 추측해 볼 수는 있어요.
임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으므로, 사후피임약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사후피임약은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미성년자라도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하셨지만, 임신의 위험을 고려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질염이 있는 상태라면, 이 역시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질염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치료를 받지 않으면 다른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임신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필요하다면 사후피임약을 처방받으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질염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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