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딱 생리를 안 한 지 1년이 되어갑니다. 병원에서 검사도 했는데 자궁내막이 부어있다고만 했고요 호르몬 조절하는 약(생리를 규칙적으로 하게 하는 거)도 먹었는데 처음엔 괜찮다가 후반부쯤 부정출혈까지 일어나 생리를 2달 정도 연달아 한 것 같아요.. 병원 가도 살만 빼라는 말뿐이고 정확한 병명이 없어서 답답해요 또 약 먹고 부정출혈 날까 무섭고요. 내막증이나 다낭성처럼 정확하게는 진단이 안되는 병도 있나요..? 이럴땐 무슨 검사를 해야할까요?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골반에 통증도 좀 오는것 같네요 아시는분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규칙적이게 생리가 발생하던 때의 생리 주기보다 3배 이상 또는 6개월 이상 월경이 없다면 무월경 상태로 볼 수 있어요.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하였을 때 자궁, 난소 이상이 아니라고 하였다면 심한 체중 변화, 과도한 스트레스, 뇌하수체 기능장애, 자가면역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다양한 다른 내과적인 문제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어요. 따라서 증상 조절을 목적으로 경구피임약을 꾸준히 복용하며 생리 주기를 규칙적으로 조절하기도 하겠으며, 여성에게서 골반통이 있다면 골반염까지 의심해야 하니 산부인과 진료 다시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마지막 성관계는 7월18일이고요 7월24일에 질염땜에 산부인과를 갔었는데 그때 생리날짜가 지나도 안해서 임테기를 했었는데 임신은 아니였고 좀 더 기다려봐랬는데 아직도 안해요 왜그럴까요..? 7월달에 아예 안했었어요
산부인과임신은 아닌데 생리를 안한지 이번달까지 안하면 벌써 3개월째예요 특별한 증상은 촤근들어 방관인지 자궁인지 갑자기 찌릿찌릿하게 3초 정도 수시로 아파요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적이 몇년 전에도 있어도 한 달만 건너뛰었지 이 정도는 아니었어요 병원에 직접 가서 검진을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여성질환배란일 이틀 전에 남친이랑 성관계를 했어요. 콘돔 안 낀 상태에서 질 입구에 귀두만 넣었고, 다시 콘돔끼고 귀두랑 기둥 절반까지 넣었어요. 처음이라 아파서 넣고 잠깐 있다 뺐어요. 사정은 안했어요. 생리전 증상처럼 아랫배가 볼록 나오고 복통도 있는데 생리를 안해요. 쿠퍼액이나 새어나온 정액이 있다면 콘돔없이 귀두만 넣은 것만으로도 임신이 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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