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절제술 후 복통이 심해져서 진통제도 효과 없음, 다른 조치방법은 없을까요?
익명 • 2024.12.28
담낭절제술 후 컨디션이 너무 좋았고, 각종 수치도 좋게 나와서 수술후 3일차에 퇴원을 하였으며, 집에서 저녁 8시경 튀긴 치킨 날개하나 (껍질 제외), 튀긴 소보루 빵, 볶은밥 등을 먹음. 그런후 7시간 후인 새벽 5시에 복통이 시작되었고, 다음날 새벽 2시 넘어서 까지 (약 20시간)각종 진통제 및 주사액을 맞으면서도 복통이 나아지지 않고 있음. 담당의사는 내일 내시경 한다고 하는데 ᆢ 다른 조치방법이 없을까요 ? 너무너무 아파해서요ᆢ 저의 아내 인데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복통
의료진이 질문을 확인하기 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