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겔 복용 시 위 pH 상승이 이상반응을 유발할 수 있나요?
제가 알마겔을 물에 약간희석해서 ph를 측정해보니 9~10의 값이 나오는데요, 만약 평소 위산의강도가 높지않던 위장병환자가 알마겔을 투여했을때 위강내 ph가 7이상으로 솟으면서 그것이 이상반응(구역감 메스꺼움 등)을 일으킬 가능성,원리가 있나요?
제가 알마겔을 물에 약간희석해서 ph를 측정해보니 9~10의 값이 나오는데요, 만약 평소 위산의강도가 높지않던 위장병환자가 알마겔을 투여했을때 위강내 ph가 7이상으로 솟으면서 그것이 이상반응(구역감 메스꺼움 등)을 일으킬 가능성,원리가 있나요?
1개의 답변
질문자님의 알마겔 복용과 위 pH 변화에 대한 궁금증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알마겔은 위산을 중화시키는 제산제로, 복용 시 위 내부의 pH를 상승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위의 정상 pH는 1.5-3.5 정도로 매우 산성인데, 제산제 복용으로 pH가 급격히 상승하면 몸이 이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위산의 강도가 높지 않은 위장병 환자의 경우, 알마겔 복용으로 위 pH가 7 이상으로 급격히 상승하면 위의 정상적인 환경이 크게 변화하게 됩니다. 이런 급격한 변화는 위 점막의 자극, 위 운동성의 변화를 일으켜 구역감이나 메스꺼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 pH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위산의 소화 기능이 저하되어 소화 불량이나 위 내용물의 배출 지연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것이 불편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 알마겔 복용 후 불편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복용량 조절이나 다른 종류의 위장약 사용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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