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명치부터 가슴?까지 묵직한게 올라와 답답해 깼는
자다가 갑자기 답답해서 깼는데 꿈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명치부터 목구멍까진 아니고 가슴쪽까지 묵직한? 덩이 비슷한 뭐가 꾸욱 올라와있는 느낌이 있어서 일어나 앉아 명치쪽을 막 문질러 주었더니 살짝 내려가면서 트림이 나오고 내려가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물마시고는 계속 명치 문질러주었더니 괜찮아지는거 같은데 왜 이런 증상이 있는걸까요? 어제 9시좀 넘어서까지 뭘 많이 막고 잠들때 빵빵한 느낌이긴 했어요. 음식물이나 물같은것도 올라온건 없고 그냥 무슨 묵직한 공기? 암튼 첨 있던 증상이에요. 최근에 꽈리고추정도 매운거 먹어도 속이 아린느낌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