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육아종성열상 관련 연고 선택 고민
외음육아종성열상인것같은데, 늘 외음부 6시 방향으로 관계 이후 상처가 생기고, 많이 건조한경우 피까지 나기도 합니다. 혹시 이런 경우엔 어떤 연고를 발라냐 하나요? 산부인과에선 마데카솔을 발라도 된다고 하셨는데 에스로반을 바르는게 더 나을까싶기도 하고 고민입니다.
외음육아종성열상인것같은데, 늘 외음부 6시 방향으로 관계 이후 상처가 생기고, 많이 건조한경우 피까지 나기도 합니다. 혹시 이런 경우엔 어떤 연고를 발라냐 하나요? 산부인과에선 마데카솔을 발라도 된다고 하셨는데 에스로반을 바르는게 더 나을까싶기도 하고 고민입니다.
외음부에 상처나 열상이 생겼을 때는 해당 부위의 치유를 돕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데카솔은 상처 치유를 돕는 성분인 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상처 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에스로반은 항생제 연고로, 세균 감염이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외음부가 건조하고 반복적으로 상처가 생기는 경우, 마데카솔을 사용하여 상처 치유를 돕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상처 부위에 감염의 징후가 보이거나, 의사가 감염 위험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에스로반과 같은 항생제 연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처의 상태나 감염 여부에 따라 적절한 연고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산부인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 개인의 상황에 맞는 조언을 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미 산부인과에서 마데카솔 사용을 권장하셨다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마데카솔을 사용해 보시고, 상태가 개선되지 않거나 감염이 의심될 경우 다시 의사와 상의하여 에스로반 사용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질 점막 주위의 피부는 얇고 예민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자극이나 마찰에 의해 상처의 회복이 더딜 수 있어요. 상처가 완전히 아물기까지는 잦은 성관계나 자극은 피해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요.
꼭 확인해주세요.
한 2년전쯤부터 관계 후 6시 방향으로 질이 찢어지는 증상이 있어서 산부인과를 방문했으나, 항생제 연고를 발라도 그때뿐이였고 다시 찢어지고 붙고 반복입니다 ㅠ 현재는 통증은 없으나 성관계 이후에만 그런게 아니라, 오래 앉아있거나 다리를 찢거나 벌리거나 심지어 변을볼때 약간의 힘을주면 찢어지곤합니다.. 이러다 항문이랑 질 사이 간격이 아예 없어질까봐 너무 무섭고 너무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검색 후 ‘외음육아종성열상’ 이라고 나오는데 이런 경우 수술(봉합)로 인해서 호전이 될수있는건가요? 도와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생리불순으로 인하여 경구피임약 지베즈정을 처방받아 먹고있는데요. 검색하다보니, 이 약은 유방결절이 있는 환자는 복용하지 말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제가 지금 육아종성 유선염도 있어서 한달에 한번씩 스테로이드주사를 맞고 있거든요. 약을 먹다보니 염증이 더 커진 느낌도 있고 그런데, 계속 복용해도 되는걸까요?
육아종 연고 치료 언제까지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