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걸린 뒤 귀에 물이 찬 듯한 증상이 있어서 오후3시에 이비인후과를 내원했습니다.
내시경과 청력검사후에 고막염이라고 듣고 수포를 터트렸어요.
수포를 터트렸으니 괜찮을거다라고 했지만 전 증상이 조금 남아있어서 있다고 했습니다.
수포를 터트리고 피가 있어서 피가 흡수되면 괜찮을거라고 하고 집에 왔는데 오후 7시 30분경이 됐는데 자고 일어난 직후는 심각하고 지금은 아까보다 낫지만 그래도 귀에 물이 찬듯하게 들립니다.
왜 이럴까요?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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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30
고막염으로 인해 귀에 물이 찬 듯한 증상이 지속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수포를 터트린 후에도 염증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거나, 귀 내부에 남아 있는 체액이 완전히 흡수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감기로 인해 이관 기능이 일시적으로 저하되어 귀에 압력이 느껴질 수도 있어요.
일반적으로 수포를 터트린 후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다시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통증이 심해지거나 발열이 동반된다면 즉시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삼출성 중이염으로 인한 귀의 먹먹함이 있을 수 있으며, 치료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처방 약을 잘 복용하며 경과를 관찰하셔야 해요. 단, 심한 통증, 청력 저하 등이 있다면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이비인후과 진료를 다시 받아 보실 것을 안내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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