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 조직검사 다시 해야 할까요?

Question

자궁경부 조직검사 해보는게 좋을까요?

2021년10-11월쯤 66 검출되고 3갤만에 음성.
그 후 3-6개월에 한번씩 hpv검사->모두음성.
2023년 1월을 마지막으로 검사 x
2024년 3월에 1년만에 국가검진+hpv검사 후 66+검출.(국가검진은 정상)
66검출된게 찝찝해서 바로 액상세포검사진행-> 아스쿠스 판정. 의사쌤은 추적관찰 하자했으나 부탁해서
조직검사+확대경 진행. 
확대경 정상, 조검결과 cin1+(0.1cm보다 작은부위에서 cin2) 판정
그 후 1년간 3개월 마다 hpv+액상 추적진행.->
66,54꾸준히 검출되었고 액상세포는 전부 반응성세포변화.
2025년 2월 검사에서 액상 반응성,hpv음성,확대경 atypical
확대경 검사 결과 찝찝해서 한달만에 hpv재검->66번만 검출

이 상황인데 조직검사 한번 더 해봐야할까요??
Cin2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정말 하루하루지옥입니다..

닥터나우 · Accepted Answer

이전에 자궁경부조직검사결과에서 이상 소견이 있었다고 하셨는데요. 
조직 검사를 한 번 더 진행해봐야 할 지 궁금하신 것 같아요.
많이 걱정되실 것 같은데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답변 드릴게요.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현재 상황에서는 자궁경부 조직검사를 다시 진행하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현재 상황에서는 자궁경부 조직검사를 다시 진행하는 것이 좋을 수 있는데요. 
이전 검사에서 CIN1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최근 확대경 검사에서 비정상적인 변화가 관찰된 점이 중요해요.
CIN2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정확히 조직 검사를 하는 것이 좋겠어요.
또한, HPV 66형이 지속적으로 검출되었고, 액상세포검사에서 반응성 세포 변화가 계속 나타났다면, 자궁경부의 세포 변화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어요.

조직검사를 통해 자궁경부의 세포 변화를 정확히 확인하고, 악성 변화가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자궁경부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추적 관찰과 검사를 진행하는 것을 권장 드려요.

증상이 호전되시길 바라며,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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