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변 보고 후처리할 때 변이 묽어서 요도쪽으로 흐르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 이후로 아랫배가 묵직하고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치질 때문에 좌욕을 하루에 3번 정도 하는데 오늘 2번 좌욕 후에 2번 다 좌욕기에 갈색 이물질이 떠 있었어요. 어제 생리가 끝나서 갈색 냉인줄 알고 별로 개의치 않았는데 변이 샌거면 어떡하죠? 뭔가 나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좌욕 전에 깨끗하게 해당 부위 씻는다고 씻었는데 아니었으면 어떡하죠..
묽은 변 후처리 중 요도쪽으로 흘러서 방광염 걸리기도 하나요? 바로 씻어내긴 했는데 흐른 상태로 휴지로 닦아서 너무 찝찝하고 불안해요..
그리고 좌욕 중에 변이 새기도 하나요..?
만약 변이 샌거여서 좌욕으로 인해 방광염에 걸릴 수도 있나요?
항생제 먹으면 부작용으로 설사랑 변비가 심해져서 치질도 더 심해지는데 어떡하죠..
방광염소변계속마려움(빈뇨)아랫배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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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21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묽은 변이 요도 쪽으로 흘러 방광염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요도와 항문이 가까워 세균이 요도로 들어갈 위험이 높기 때문에, 변이 요도 쪽으로 흘렀다면 방광염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방광염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소변을 자주 보고 싶은 느낌, 소변을 볼 때 통증, 아랫배의 묵직한 느낌 등이 있습니다.
좌욕 중에 변이 새는 경우는 드물지만, 가능성은 있습니다. 좌욕을 할 때는 항상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좌욕기와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변이 새서 좌욕기 안에 갈색 이물질이 떠 있었다면, 그로 인해 방광염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방광염이 의심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항생제의 부작용으로 설사나 변비가 심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생제 외에도 방광염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충분한 수분 섭취: 물을 많이 마셔서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소변을 참지 않기: 소변이 마려울 때 바로 화장실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배변 후 앞에서 뒤로 닦기: 세균이 요도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좌욕 후 깨끗하게 씻기: 좌욕 후에는 해당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위의 방법들을 통해 방광염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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