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허벅지와 꼬리뼈쪽에 이런게 생겼습니다. 딱히 간지럽지는 않았고, 글램핑을 다녀와서 벌레에 물린거라고 생각했어요! 한 일주일 되니까 다 가라앉고 긁지 않았은데 딱지가 생겼더라구요. 근데 어젯밤에 갑자기 그 부위쪽이 갑자기 간지러워 보니 같은 부위에 또 물린거같더라구요... 더 심해지고 저번이랑 같은부위입니다.. 빈대에 물린건가 싶어 침구류도 바꾸고, 바꾼 침구류도 뜨거운물로 세탁한 침구고, 가족들과 사는데 저만 물린것도 이상해요.. 다만, 제가 남자친구가 있어 숙박업소를 주 1-2회정도 이용해요. 거기서 문제사 된건지.. 근데 남친은 괜찮아요 ㅠㅜ
물린 것 같은 증상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군요. 벌레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 특히 빈대에 물린 것을 의심하신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빈대는 특정 개인에게 더 많이 물릴 수 있으며, 모든 사람이 물림에 대해 동일한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빈대에 물렸을 때 모든 사람이 가려움증을 느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숙박업소를 이용하실 때마다 침구류나 방의 청결 상태를 확인하시고, 가능하다면 빈대가 있을 수 있는 틈새나 구석을 점검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린 부위가 간지러운 것은 염증 반응이거나 감염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물린 부위가 심하게 가렵거나 붉어지고, 붓거나 고름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는 빈대나 기타 벌레가 숨을 수 있는 틈새를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침구류를 자주 세탁하며, 필요하다면 해충 방제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조치들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반복되고 있으니, 더 이상의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두드러기는 피부 또는 점막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부종에 의해 발생하는 것인데요. 알레르기 반응(음식, 식품 첨가제, 약물 또는 벌레 물림)이거나 비알레르기 반응(약물, 신체 자극, 자가면역 질환) 등 기타 원인 들이 다양해요. 일반적으로 피부가 가렵고 부어오르는 정도의 증상만 있는 경우 항히스타민제 복용이 가능해요. 또한, 항히스타민제 성분의 연고나 증상이 심하다면 스테로이드 연고를 적용할 수 있는데요. 다만 얼굴, 목이 부어오르거나 숨이 답답하고 어지러운 증상이 동반되는 전신 알레르기 반응일 경우에는 응급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응급의료기관 방문이 필요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며칠 전 손목 쪽에 모기 물린 것처럼 한 부분이 작게 부어오르며 약간 간지럽더니 등 쪽에도 하나 생기고 오늘은 무릎 뒤쪽에 하나 생겼네요 왜 그럴까요? 벌레에 물린 걸까요? 요즘 빈대가 많다고 해서 찾아보니 빈대 물린 자국은 아닙니다..
엉덩이 부위에 오돌토돌한 애들이 생겼어요. 전에 생리대 장기간 착용으로 오돌토돌한게 나아지나 싶었는데 엉덩이 꼬리뼈? 주변에 오돌토돌하고 간지러운 애들이몰려있습니다😭
엉덩이 꼬리뼈 쪽 벌레 물린 것처럼 가려움증, 뒷쪽 찌릿함, 편도 부음 증상이 동시에 발현하면 어떤 병을 의심해 볼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