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자주 파는 바람에 안에 상처가 나서 귀에 염증이 생겼는데요. 병원 가기 전에는 고름이 나올때마다 휴지로 귀 주변을 수시로 닦아줬는데 오늘 병원에 갔더니 이제 진물은 다 말랐고 귀 안에 상처난 부분에서 핏물이 나오고 있는거라 하더라고요. 귀에 물 닿지 않게 조심하라 하셨는데 귀 안쪽이 물 찬거처럼 답답하기도 하고 물기때문에 오히려 악화되면 어쩌나 걱정돼요. 그냥 물기가 자연스럽게 마르거나 흘러나올 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고막 쪽까지 염증이 있어서 코풀때도 세게 하지 않는게 좋다 하셨는데 혹시 재채기나 세게 턱 움직이는건 영향이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귀에 염증이 생겨 핏물이 나오는 상황에서는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병원에서 귀에 물이 닿지 않게 조심하라는 지시를 받으셨다면, 그 지침을 엄격히 준수해야 합니다. 귀 안쪽의 물기가 답답하고 걱정되시겠지만, 자연스럽게 마르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귀를 만지거나 물기를 제거하려고 하면 상처나 염증 부위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이는 회복을 지연시키거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고막 쪽까지 염증이 있는 경우, 코를 세게 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재채기나 세게 턱을 움직이는 행동도 귀와 연결된 중이나 고막에 압력을 가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조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동작들이 귀의 압력을 변화시켜 염증이 있는 부위에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귀의 상태가 개선되지 않거나 더 악화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다시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추가적인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 관리에 있어서는 의사의 조언을 따르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현재 겨드랑이에 있던 염증성 표피낭종를 수술하고 몇주지나서 어제 월요일에 실밥을 뽑았는데요... 다음날 방수테이프떼고 샤워해도 된다고 해서 어제 샤워를 수술부위는 조심히 씻고 대충 드라이기로 말린뒤 조금 불안해서 포비돈으로 소독하고 거즈붙여서 고정만 한다는 기분으로 허술하게 반창고로 해두었는데요... 수술부위인지는 모르겠은데 계속 아주 맑은 핏물? 진물? 같은게 조금씩 나오는 혹시 상처에 이상이 생긴걸까요?
정형외과배아파서 배변 후 핏물이 커버에 한 방울 나왔는데 괜찮나요?
내과귀에서 귀지가 흔들리는 소리가 나는데 이비인후과에 가서 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자연스럽게 나오길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이비인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