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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3.14

  혈액검사는 다양한 질병을 진단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몇 가지 질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빈혈: 헤모글로빈 수치와 적혈구 수를 측정하여 빈혈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2. 당뇨병: 공복 혈당 수치나 당화혈색소(HbA1c) 검사를 통해 당뇨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3. 간 질환: 간 기능 검사(LFTs)를 통해 간 질환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신장 질환: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와 요소 질소(BUN) 수치를 측정하여 신장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5. 감염: 백혈구 수치, C-반응성 단백질(CRP), 에리트로사이트 침강 속도(ESR) 등을 측정하여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콜레스테롤 수치: 총 콜레스테롤, LDL, HDL,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측정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의 경우, 혈액검사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여 동맥경화의 위험 요소를 평가할 수는 있지만, 동맥경화 자체를 직접적으로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관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검사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초음파, CT, MRI, 혈관 조영술과 같은 영상 진단 방법을 통해 혈관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 결과가 동맥경화의 위험을 시사할 수는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해서 걱정이 되신다면 진료를 다시 받거나 추가 검사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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