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목욕 중 물에 얼굴이 파묻힌 상태로 몇 분 있었을 때, 폐부종이나 마른 익사 가능성은 있을까요?

이OO • 2023.11.06

아내가 술을 많이 마시고 목욕을 하려는 도중에 갑자기 몸이 안 움직여서 목욕탕에 쓰러지고 물에 얼굴이 파묻힌채 몇분 있었습니다. 제가 뒤늦게 발견해서 물에서 꺼내 겨우 다시 정상적으로 숨쉬게 했고, 지금은 정상적으로 호흡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모르겠으나 체감상 최소 3분 정도는 물에 얼굴이 파묻혀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취기 때문에 자고있고 호흡도 평상시와는 전혀 다름이 없어보입니다만 혹시 폐부종이나 마른 익사를 의심해야할까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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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11.06

    먼저,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은 매우 끔찍하고 무서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당신이 아내를 빠르게 찾아내어 호흡을 되찾게 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아내의 상태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술을 마신 상태에서 물에 잠긴 시간이 3분 정도라면 폐부종이나 마른 익사를 의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폐부종은 물이 폐에 들어가서 발생하는데, 이는 호흡 곤란, 가슴 통증, 기침, 흉부 불편감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마른 익사는 물이 폐에 들어가지 않아도, 목구멍의 근육이 갑자기 긴장되어 호흡을 막는 현상으로, 이 경우에도 호흡 곤란이나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현재 정상적으로 호흡하고 있고,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는 반드시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가능한 한 빨리 응급실로 이동하거나 응급 의료 서비스에 연락하십시오. 이런 상황에서는 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술을 마신 상태에서의 목욕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는 신체의 균형을 잃거나 의식을 잃을 수 있으므로, 이런 상황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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